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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진 "예비 신부 아니면 안 된다 생각해 결혼 선포" [TV스포]
작성 : 2020년 06월 01일(월) 15:56

부러우면 지는 거다 전진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가수 전진이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예비 신랑 전진이 불꽃같은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예비 신부에게 "(우리는) 결혼할 것"이라며 결혼을 선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진은 예비 신부 앞에서 '애교 둥이'가 된다고 깜짝 고백하며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의 일상을 인상적으로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부럽패치'의 틈새 질문 공격에 전진은 "갑자기 그분 나오는 거 아니냐"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성규는 "예비신부와 데이트 장면을 볼 수 있나"며 섭외 시도까지 했다고 해 과연 전진의 연애 일상을 '부럽지'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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