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대탈출' 시즌3 마지막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은 전국 기준 2.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71%보다 소폭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미지의 공간에 갇힌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탈출기가 전파를 탔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멤버들은 실제 과거를 재현한 세트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방송 마지막 장면에선 멤버들이 독립청년회장 여웅을 만나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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