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소집 해제한 배우 장근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근석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첫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출근하고, 잤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사회 복무를 시작한 이후로 긴장감이 풀리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살이 붙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1년 지나고 나서는 매일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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