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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변함없는 외모 비결? 꾸준한 시술"(TV는사랑을싣고)
작성 : 2020년 05월 31일(일) 11:45

하리수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하리수가 데뷔 후 꾸준히 유지한 미모의 비결로 시술을 꼽았다.

하리수는 31일 오전 재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이날 1975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하리수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하리수에게 2001년 데뷔 후 지금까지 미모를 유지해 온 비결을 물었다.

하리수는 "글쎄요"라고 답했다. 이내 "꾸준한 시술?"이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이런 점이 변함이 없다"며 "솔직함이 매력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하리수는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다름을 인정해 준 전창익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하리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생 주임이자 일본어 담당 선생님이셨다"며 "지금의 하리수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제 자존감 형성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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