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후의 명곡' 정동원이 문워크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송해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남자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문희준은 정동원에게 "문워크를 정말 잘 한다더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눈빛이 돌변하며 현란한 스텝을 선보이며 문워크까지 선보였다.
출연진들이 정동원의 춤사위에 입이 벌어졌고, 문희준까지 나서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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