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웹툰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박나래와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웹툰 작업실을 공개했다. 모두가 업무를 열중하던 중, 저녁 7시가 다가오자 전 직원들은 일제히 업무를 정리하고 '칼퇴'를 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아무리 도와줘도 최종은 내가 해야 한다. 마지막엔 결국 내가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야근하면 몇 시에 끝나냐"는 질문에 "딱히 시간을 정하진 않고 , 어질어질하고 상태 안 좋으면 퇴근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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