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편스토랑' 전혜빈이 신혼 6개월 차 새댁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면역력 밥상'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페셜 편셰프로 전혜빈이 등장했다. 그는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라며 "두 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고 인사했다.

이를 들은 오윤아는 그를 반기며 "신혼이면 요리 제일 많이 할 때"라며 전혜빈의 요리 내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전혜빈은 '편스토랑' 출연 이유에 대해 "남편이 프로그램 애청자다. 남편이 출연을 희망하면서 응원해 줬다"고 전했다.

이에 오윤아는 "얼마나 요리를 잘하면 남편이 출연하라고 했겠냐. 오늘 (우승) 정말 걱정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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