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NHN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모바일 퍼즐게임 '포코팡'의 공중파 광고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코팡'은 이로서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명세 작전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작품의 인기를 지속시킨다는 계획이다.

'포코팡'은 지난해 10월 출시돼 50일 만에 다운로드 수 600만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이후 서비스 3개월이 갓 지난 지금 10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을 만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포코팡'은 또 국내 출시 이전에 먼저 전 세계 유저들에게 공개돼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그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도 그 열풍을 물려받은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세로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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