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트롯신이 떴다' 최고의 1분은 김연자, 정용화가 장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시청률 6.8%, 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 8.0%보다 각각 0.6%P 상승,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스승과 제자로 찰떡 '케미'를 선사한 정용화, 김연자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듀엣 '블링블링' 무대를 준비했다.
이윽고 공개된 무대에서 두 사람은 노래는 물론 깜찍한 듀엣 댄스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2%(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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