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이 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 1.90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청률은 1.9%와 비슷한 수치로 여전히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의 각양각색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특히 박지현과 김강열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을 자극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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