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1, 2부 각각 3.0%,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청률인 4.0%, 4.5%보다 1.0%P,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꾸며져 태진아-이루, 이동준-일민, MC그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아들 그리를 위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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