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1, 2부 각각 4.2%, 4.2%(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청률 4.7%, 4.9%보다 0.5P%, 0.7P% 하락한 수치나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원 정자동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세형은 이날도 합류해 쫄라김집의 멘보사과 요리를 지원 사격했다. 또 가수 동준이 게스트로 등장해 MC 김성주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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