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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시청률 10.2%, 50주 연속 火 예능 1위
작성 : 2020년 05월 27일(수) 09:42

아내의 맛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이해 2주간 특집을 구성한 가운데 시청률도 10%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6.504%, 10.2%(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50주 연속 화요일 예능 부동의 1위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맛' 어워즈가 열렸다. 시상식은 남승민과 정동원의 '짝짝쿵짝' 최초 공개 무대와 케이크 커팅식으로 화려하게 시작했고, '먹는 게 비상'으로 첫 번째 시상에 돌입했다. 후보에는 아가 대표 전원, 중국 대표 마마, 한국 대표 홍현희가 올랐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돼지코를 거침없이 먹어 치우는 마마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 웃음을 안겼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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