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절도 혐의로 퇴출된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도미타 나오야는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로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다. 도미타 나오야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하여 남자 평형 200m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는 뛰어난 수영선수이기도 하다.
27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선수단 규범에 따라 도미타 나오야를 선수단에서 퇴출 처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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