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몬스타엑스 기현 "주헌 '판타지아' 뮤비서 흑표범들 이끌어, 멋있더라"
작성 : 2020년 05월 26일(화) 16:08

몬스타엑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판타지아' 뮤직비디오에 자부심을 보였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6일 진행됐다.

이날 기현은 "앨범에 공을 많이 들였다. 공들여서 만든 곡을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멜로디나 비트, 가사 분위기뿐만 아니라 저희는 퍼포먼스가 강점이지 않나. 같이 보는 게 더 매력이 잘 살아나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기분 좋다"고 했다.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현은 '판타지아' 뮤직비디오에 대해 "다른 뮤직비디오랑 다른 게 골드 세트에서 현대무용단 분들이랑 같이 촬영했다. 앞에서 보는데 너무 멋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시작하는 주헌이 파트 때 모자를 삐뚤게 쓰고 두 마리의 흑표범을 이끈다. 두 마리의 표범을 쥐고 있는데 정말 멋있다"고 해 주헌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기현은 계속해서 "제가 메인보컬인데 이례적으로 독무가 들어가게 됐다"며 뿌듯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