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침마당' 김정수 "위암 말기로 위 절제술→5년 전 완치 판정" [TV캡처]
작성 : 2020년 05월 26일(화) 08:53

김정수 위암 말기 완치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김정수가 5년 전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김정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수는 "10년 전에 아파 큰 수술을 했다. 위장의 80%를 절제해서 20%만 남았다. 식사량이 줄어들어 살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 위암 말기를 선고받고 수술을 했다. 5년 전 완치 판정을 하고 지금 건강 관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맨 처음 수술 끝나고 항암 치료를 할 땐 밥을 종이컵에 담아 먹었다"며 "이제는 위장이 늘어났는지 먹는 양도 늘었다"고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