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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굿캐스팅' 파격 노출신, 너무 리얼해 놀랐다"(철파엠)
작성 : 2020년 05월 26일(화) 08:33

굿캐스팅 이준영 /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철파엠' 이준영이 '굿캐스팅' 속 파격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준영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에서 안하무인 톱스타 강우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그는 파격 노출이 담긴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이준영은 "제 첫 장면에 정말 놀랐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리얼하게 나와서 너무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반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놀랐다"며 "알고 봐도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당시 노출신을 위해 급하게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상반신만 노출이라는 말을 듣고 급하게 대기실에서 펌핑을 하며 몸을 만들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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