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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신지혜 "자녀들, 공교육으로 충분…뿌리 알아가는 게 중요" [TV캡처]
작성 : 2020년 05월 26일(화) 08:09

신지혜 시모네 카레나 부부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신지혜 씨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파스타, 한옥에 빠지다 그후' 특집으로 꾸며져 시모네 카레나, 신지혜 씨 부부와 재회했다.

이날 신지혜 씨는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신념을 밝혔다. 그는 "저희는 아이가 셋이나 되고 (남편은) 대학교에서 2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변화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사실 학원보다는 같이 여행하거나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을 나누고, 우리의 뿌리를 알아가는 게 중요하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탈리아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다른 나라를 알아가는 과정이 더 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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