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박성광 아내 이솔이와 혼인신고 후 시댁행 "아내가 먼저 제안"(동상이몽2) [TV캡처]
작성 : 2020년 05월 26일(화) 00:14

박성광, 이솔이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성광과 이솔이가 혼인신고 후 합가를 시작했다.

25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결혼 전 합가를 하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과 이솔이는 원래 예정되었던 결혼식 날 혼인신고를 했다.

박성광은 "결혼식을 안 했기 때문에 실감은 덜 난다. 아직까지는 연애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솔이는 "신혼 때 로망은 없냐"고 물었다. 박성광은 "여보"라고 대뜸 불렀다.

이에 박성광의 손을 잡고 있던 이솔이는 "지금 움찔했다. 오글거렸어"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박성광의 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김포 신혼집의 공사 문제로 임시로 있을 곳이 필요했다. 박성광은 "솔이가 먼저 저희 부모님 댁에서 임시로 있자고 제안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산 지 20년 됐으니까, 한 달 반 중에 반은 우리집, 반은 솔이네 집 이런 식으로"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