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쇼' 인교진이 중소기업 CEO인 아버지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배우 인교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인교진에게 중소기업 CEO인 아버지에 대해 물었고, 인교진은 "지금 제 일을 너무 사랑하고, 열심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 회사 경영에 관해서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지만 제 일을 너무 사랑한다"며 "회사 경영은 아버님이 알아서 잘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