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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패, 주윤발 7연승 막았다…주윤발은 위너 리더 강승윤 [TV캡처]
작성 : 2020년 05월 24일(일) 19:42

복면가왕 위너 강승윤 주윤발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복면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이 가왕 7연승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이즈원 조유리를 꺾은 방패와 주윤발이 맞붙었다.

이날 방패가 3라운드 진출, 주윤발과 맞붙게 됐다. 이후 가왕의 방어전이 시작됐다. 128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주윤발은 부활의 '론리 나이트'를 열창했다. 패널들은 가왕 자리를 두고 예측할 수 없다면서 혼란스러워 했다.

128대 가왕은 바로 방패가 거머쥐었다. 방패는 가왕이 된 소감으로 "최대한 길게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주윤발의 정체는 그룹 위너 강승윤이었다. 이에 패널들은 벌떡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강승윤은 무려 역대 최연소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이를 두고 "전혀 예상을 못했다. 연승을 성공하던 매순간이 제겐 기적이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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