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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류지광 "트로트 하다보니 주종목 발라드 어려워"(복면가왕)[TV캡처]
작성 : 2020년 05월 24일(일) 19:03

복면가왕 그림일기 류지광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복면가왕' 김구라의 픽을 받은 그림일기의 정체는 바로 가수 류지광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패와 그림일기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방패는 하현우의 '돌덩이'를 열창했다. 이어 그림일기는 이기찬의 '플리즈(Please)'를 중저음 목소리로 소화했다.

무대가 마친 후 더원은 두 사람에 대해 "본 실력을 드러냈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승기를 잡은 이는 방패. 13대 8이라는 큰 격차로 진출할 기회를 잡았다. 가면을 벗은 그림일기는 바로 류지광이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동굴 저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최근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에 "7전8기로 달려왔다. 트로트로 사랑 받아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주종목은 알앤비다. 트로트를 하다보니 발라드가 너무 어려워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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