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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비투비 서은광, 육성재·임현식 입대 前 마지막 만찬 '뭉클'
작성 : 2020년 05월 24일(일) 10:22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룹 비투미 서은광이 군입대를 하는 멤버 육성재와 임현식과 마지막 식사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비투비 첫 군필자 서은광의 열정 넘치는 사회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자신의 뒤를 이어 입대를 앞둔 비투비 멤버 육성재, 임현식을 소환했다. 그는 첫 군대 선배이자 형으로서 동생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했다. 이 자리에서 서은광은 "라떼는 말이야"라며 군대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점점 과장되어 가는 그의 이야기에 동생들이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서은광보다 먼저 군대에 갔던 육성재가 오히려 그에게 훈수를 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또한 이들은 비투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파란만장했던 데뷔 과정부터 첫 팬미팅, 첫 1위 등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가는 그들의 모습이 현장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서은광부터 정일훈, 프니엘까지 멤버들이 총출동한 육성재와 임현식의 입대 현장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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