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번외수사' 차태현X이선빈, 1.9%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
작성 : 2020년 05월 24일(일) 09:48

번외수사 / 사진=OCN 번외수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번외수사'가 이슈를 장악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번외수사'(극본 이유진·정윤선, 연출 강효진) 시청률은 1.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실종사건 취재를 위해 범인들에게 셀프로 잡힌 강무영(이선빈)과 동행한 프로파일러 사립 탐점 탁원(지승현)까지 범인들에게 발각되면서 구덩이에 묻힐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진강호(차태현)가 등장해 현장을 수습해 이들의 아찔한 첫 만남이 이뤄졌다.

또 강무영은 '팩트 추적' 사건을 단독 보도하기 전까지 언론에 입을 다문다는 조건으로 진강호의 수사에 도움을 줬다. 경찰이 못 잡은 범인을 '팩트 추적'이 잡겠다는 목표를 세운 강무영은 경찰이 헛발질한 13년 미제 사건, 구촌 대학생 살인사건에 주목했다.

'번외수사'는 각 분야의 아웃사이더들이 뭉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액션극이다.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