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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박명수X정준하 만남…시청률은 소폭 하락
작성 : 2020년 05월 24일(일) 09:25

놀면 뭐하니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명수가 정준하를 만나며 '무한도전' 추억을 상기시켰다. 그러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전국 기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기록 8.5%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에서는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유재석,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 치킨 무료 나눔에 도전하는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출신 정준하가 '토토닭' 인턴으로 등장했다. 그는 "유재석이 지어준 채널명으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제가 유튜브 채널 이름을 지어줬다. 채널명은 '정준하의 소머리 국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등장에 박명수는 "아무리 급해도 부른 사람이 따로 있지. 막 부른다"고 호통을 치며 '무한도전' 때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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