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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짧은 머리' 이강인 근황 포착…훈련에 '매진'
작성 : 2020년 05월 22일(금) 14:14

이강인 / 사진=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 조심스럽게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1군 선수들의 훈련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 이강인은 지난주 공개된 '장발' 모습과는 다르게 비교적 짧은 머리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피어오르기 전 발목 부상을 당해 고생했던 이강인은 완쾌된 모습을 선보였다.

발렌시아가 속해있는 스페인 라 리가는 지난 5일부터 개인 훈련을 허용했다. 17일부터는 소그룹으로 팀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단, 선수들은 매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라 리가는 오는 6월12일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로 시즌 재개를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 / 사진=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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