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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이보영·안재홍 한솥밥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5월 22일(금) 10:58

동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동하가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2일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동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동하가 안방극장은 물론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동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하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한 후, ‘쓰리 데이즈’ ‘기분 좋은 날’ ‘라스트’ ‘화려한 유혹’ ‘뷰티풀 마인드’ ‘김과장’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을 비롯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국가부도의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김과장’에서 갑질에도 밉지 않은 재벌 2세 명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수상한 파트너’에서 섬뜩한 연쇄살인마 현수로 분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판사판’에서는 엘리트 검사로 변신하는 등 매 작품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동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동하 외에도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최다니엘, 천호진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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