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동완이 수플레 오믈렛 요리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날2'에서는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요즘 유행인 '천 번 저어 만드는 수플레'를 만들기로 했다. 김동완은 영상을 보고 "이렇게 저으면 안 되지, 더 빨리 저어야지"라면서 안타까워 했다.
김동완은 그릇에 머랭 재료를 넣은 뒤 드릴로 머랭 거품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머랭 거품이 만들어졌다. 천 번 저어 만든 머랭에 노른자를 섞은 뒤 버터를 녹인 팬에 부어줬다. 마지막으로 소금 반 꼬집을 부으며 익혔다.
이윽고 빵빵한 수플레가 완성됐다. 김동완은 직접 채취한 천연꿀로 마무리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