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19일 하루 동안 6106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7만9635명을 기록했다. 8만 관객수 돌파를 목전에 둔 기록이다.
2위를 차지한 '더 플랫폼'은 2863명을 동원해 3만531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3위인 '콜 오브 와일드'는 2637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2만5052명이다.
4위 '레이디 데이 인 뉴욕'은 2082명의 일일 관객으로 7만7964명을 기록했다. 5위 '톰보이'는 1590명을 동원해 1만7747명의 누적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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