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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황금팽이버섯 총집합' 27년 전통 버섯전골 화제(생생정보)[TV캡처]
작성 : 2020년 05월 19일(화) 18:55

버섯전골 생생정보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생정보' 27년 전통의 버섯 전골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1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코너 '전설의 맛'에서는 쫄깃한 버섯을 한데 모은 버섯전골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루궁둥이버섯, 황금팽이버섯. 초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7가지 버섯 종류가 들어간 버섯전골이 소개됐다. 면역력이 필요한 요즘, 이만한 보양식이 없다고.

27년 전통을 자랑하는 버섯전골에는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이에 손님들은 여러 가지 버섯이 어우러지니 풍미가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주인장은 버섯 재배 농장을 방문해 버섯을 바로 딴 것들을 식당으로 바로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버섯들에 진한 육수를 넣고 끓이면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완성된다.

해당 가게는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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