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아저씨' 이후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중국 배우 탕웨이가 논의 중에 있다.
한편 박해일은 2021년 개봉되는 영화 '한산: 용의 출연'에서 이순신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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