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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작성 : 2020년 05월 18일(월) 10:49

류현진-배지현 부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빠가 됐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17일(현지시각) 오후 8시30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병원에서 예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 2018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약 2년 4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됐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된 뒤, 토론토 구단 스프링캠프지가 위치한 더니든에 머물러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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