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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배우 장윤주, '세자매' 합류…문소리·김선영과 호흡 [공식]
작성 : 2020년 05월 15일(금) 17:25

장윤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톱모델에서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장윤주가 영화 ‘세자매’에 캐스팅됐다.

15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윤주의 ‘세자매‘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장윤주는 올해 다시 배우로 컴백한다.

‘세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 로 해외 영화제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이승원 감독의 차기작이며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선영이 함께 출연한다.

장윤주는 2015년 개봉한 ‘베테랑’에서 극 중 수사팀으로 활약하는 미스봉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장을 냈다.

장윤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이자 JTBC ‘방구석 1열’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스크린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세자매’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에 선정, 후반 작업을 거쳐 곧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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