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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러시아 프로팀과 친선 교류전
작성 : 2014년 09월 26일(금) 10:12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농구 부산 KT가 러시아 프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KT는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스파르탁 프리모레와 친선 교류전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28일 입국하는 스파르탁 프리모레는 러시아 1부 리그 명문 구단이다.

이번 교류전은 부산시 국제 교류제단의 협조로 지난 2007·2012·2013년에 이어 네 번째 개최로 구단 간의 농구 발전 및 연고지 농구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전주 KCC, 인천 전자랜드도 참여한다.

부산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와 199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문화 및 스포츠 교류를 이어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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