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음원강자들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11일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뉴이스트는 이날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음원 강자들이 5월에 대거 컴백하는 것과 관련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호는 "부담감까지는 없다. 매 앨범마다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다. 이번 앨범은 특히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준비한 것들 열심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JR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활동 '러브 미'와는 또 다르게 조금 더 성숙하고 과감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 이번 앨범도 저번 앨범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은 모던하면서도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로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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