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가 175gam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클래시 붐'의 BI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카툰랜더링 기법의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유쾌하고 치열한 전투를 연상시키는 칼과 폭탄 등으로 게임에 대한 특징을 잘 담았다.
'클래시 붐'은 효율적인 퀘스트 동선과 다양한 도전과제로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으로, 단순한 전투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단계별 게임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더해준다.
또한 총 36종의 영웅과 다양한 병종의 조합은 수 만 가지의 전략 구성이 가능해 강력한 약탈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유닛을 모으고 육성시키는 수집형 RPG의 요소가 가미되어 SLG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