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방송투데이' 명품 용궁탕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코너 '맛스타그램'에서는 ASMR 크리에이티브 선아가 출연해 바다에 불을 지피는 명품 용궁탕을 맛 봤다.

이날 선아는 "용궁탕 조개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방문한 가게에는 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수조와 25가지 요리를 무제한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준비됐다.

전복, 가리비, 조개, 소라 등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용궁탕이 소개됐다.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이 일품이라고. 이에 주인장은 "조개 13가지를 끓인 후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맵고 칼칼하다"고 설명했다.

용궁탕을 맛 본 선아는 "조개 식감이 살아있다.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질긴 게 전혀 없고 간이 딱 맞아서 맛있다"고 칭찬했다.

해당 가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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