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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한산' 조선 수군 역으로 합류…박해일X변요한과 호흡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5월 07일(목) 14:23

옥택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겸배우 옥택연이 '명량'에 이어 '한산'으로 이순신 장국 3부작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51K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옥택연이 최근 영화 '한산'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옥택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한산'은 1592년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이 일본을 크게 무찌른 한산도 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옥택연은 극 중 조선 수군으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힘쓰는 임준영 역을 맡았다.

특히 '한산'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이순신 장군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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