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디원스가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7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디원스(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는 6월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감각적인 발라드로 채워질 계획이다.
현재 디원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디원스의 컴백은 약 10개월여 만이다. 지난해 8월 '웨이크 업:롤 더 월드(Wake Up:Roll The World)'로 데뷔한 이후 첫 컴백이다.
디원스는 데뷔에 앞서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데뷔와 함께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준 디원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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