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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하 개명→성빈, 8일 트로트가수 전격 데뷔 "'미스터트롯' 감사"
작성 : 2020년 05월 06일(수) 09:49

최윤하 개명 성빈 / 사진=유니콘비세븐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최윤하가 성빈으로 개명함과 동시에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최윤하는 지난 3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로 출격,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런 최윤하가 고민 끝에 성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성빈은 “최윤하라는 이름을 알리게 해 준 ‘미스터트롯’에 감사하지만, 평생을 가야 할 트로트 가수의 길이기에 보다 어울리는 이름을 찾게 됐다“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성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름만큼이나 확 달라진 프로필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 등으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보다 훨씬 훈훈한 모습으로 거듭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빈은 8일 트로트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그 사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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