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다방'이 올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지난 2일 스테이션3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과 2020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9시즌에 이어 2020시즌에도 '다방'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상의 우측 어깨 패치 광고를 제공하고, '다방'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하게 된다.

'다방'은 배우 혜리와 함께 2030세대의 주거 문제를 유쾌하게 해석한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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