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오는 5월11일부터 22일까지 '타이틀리스트 투어 프로가 떴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김경태, 김태훈, 박상현 등 타이틀리스트 대표 브랜드 앰베서더 10인이 1일 특급 레슨 프로로 나선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골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드라이버 탄도 조절과 비거리 늘리기'부터 '아이언 정확도 높이기', '페어웨이 우드 & 하이브리드 마스터하기', '100m 내 웨지 샷 노하우' 등 골퍼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10가지 주제들로 구성된다.
이번 '타이틀리스트 투어 프로가 떴다!' 레슨 이벤트는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수원에서 진행되며, 레슨 당 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개개인에게 맞춰진 집중된 레슨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했으며,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며 바이러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여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 37.5도 이상의 발열 또는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있을 시에는 피팅 센터에 입장이 불가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29일부터 5월5일까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희망하는 날짜와 레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 조건은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응모 페이지에서 '나의 골프 문제점과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단, 원활한 레슨 진행을 위해 구력 및 핸디캡 등을 포함한 개인 골프 정보 프로필과 사용용품에 대한 마이백을 필히 업데이트 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7일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담당 프로와 촬영한 기념 액자(추후 제공)와 사인 모자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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