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실력파 스트리머들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의 베르단스크 전장으로 뛰어들어 양보 없는 생존 경쟁 승부를 벌인다.
뛰어난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액션 슈터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커뮤니티 대결 이벤트인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가 오는 5월1일 오후 6시30분에 팬들을 찾아간다.
총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초청전 형식의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및 에버모어 등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네 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친숙한 인기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중계된다. 시청하는 팬들에게 중계 중 추첨을 통해 모던 워페어 백팩, 장패드 및 군번줄 등이 포함된 한정판 모던워페어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 및 티셔츠 등 콜 오브 듀티 팬이라면 탐낼만한 매력적인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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