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대기업들이 201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삼성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3급 신입사원 채용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생명 등 주요 계열사들이 모집요강을 냈다. 특히,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많은 5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7일이 접수 마감이며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등 아모레퍼시픽그룹 5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한다.
LG는 올 들어 처음 그룹 통합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은 지난주까지 총 11개 계열사에서 1200여 명을 뽑았는데, 총 12만 명이 응시했다. 입사 경쟁률은 100대1에 달할 전망이다.
각 회사와 회사 내의 계열사의 직무별 전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는 채용사이트 내 응시자격 등을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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