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지코와 강다니엘의 컬래버레이션곡 ‘리프레쉬’가 공개된다.
지코와 강다니엘은 2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펩시X스타쉽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포 더 러브 오브(FOR THE LOVE OF) 대한민국’의 ‘리프레쉬(Refresh)’를 발표한다.
신곡 ‘리프레쉬’는 흥겨운 멜로디와 전통적인 리듬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지코와 강다니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더욱 청량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지코의 매력적인 랩과 강다니엘의 시원한 보컬은 곡의 매력을 한층 증폭시킨다.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지코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에서는 최근 발표한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대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로 맹활약한 지코와 지난해 7월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처음 발매한 미니앨범 ‘사이언(CYAN)’과 수록 타이틀곡 ‘2U’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이 합류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달아 공개, 독특한 신곡 색깔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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