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첫 솔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월 6일 발매된 최강창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은 오리콘 해외 음악 앨범 차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번 앨범은 국내 주간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 중국 쿠워 뮤직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초콜릿(Chocolate)'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1위, 일본 애플뮤직 뮤직비디오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최강창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은 옴므파탈 매력의 타이틀 곡 '초콜릿'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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