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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 광주FC, 구단 '역대 베스트11 선정' 팬투표 진행
작성 : 2020년 04월 21일(화) 17:17

사진=광주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광주FC가 구단 역대 베스트11 선정 이벤트를 펼친다.

광주FC는 21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역대 베스트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11 선정 이벤트는 K리그 16번째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광주FC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1명의 선수들을 팬들이 직접 뽑아 선수, 구단 간의 추억을 소환하고자 마련됐다.

역대 베스트11 후보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 소속으로 3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광주의 1대 캡틴이자 역사적인 개막 첫 골을 터뜨렸던 박기동을 비롯해 김호남, 이종민 등 구단의 간판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리그 3관왕을 차지한 정조국과 나상호 등 팬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던 선수들도 포함됐다. 현 소속으로 원클럽맨 여름과 여봉훈, 윤평국 등도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21일부터 27일 오후 12시까지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광주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 아이디 당 1일 1회에 한해 중복 투표할 수 있다.

광주 관계자는 "창단 이후 많은 선수들이 팬들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역대 베스트11 선정을 통해 추억을 소환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역사적인 10주년인 만큼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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