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낙현(인천 전자랜드)이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김낙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3년 차 가드 김낙현은 지난 시즌 54경기 평균 19분 10초 7.6득점 3점슛 1.3개 2.5어시스트 0.7스틸을 기록했고, 올 시즌 40경기 평균 28분 40초 12.2득점 3점슛 2.2개 3.4어시스트 1.1스틸로 활약했다.
김낙현은 김국찬(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한편 김낙현은 수상 트로피와 함께 100만 원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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