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데이식스와 트와이스가 차례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스포츠투데이에 "데이식스가 5월 11일 컴백한다. 뒤이어 트와이스도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데이식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이후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현재 컴백 일정을 확정한 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데이식스의 컴백에 이어 트와이스도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와이스는 현재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다. 다만 뮤직비디오 촬영을 남겨둔 채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만큼 머지 않아 컴백 날짜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식스와 트와이스 모두 2020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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