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아나운서들의 게임 개인방송 '라우드 캐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1일 첫 선을 보이게 될 '라우드 캐스트'는 매주 화-금요일 오후 8시에 5명의 아나운서가 요일 별로 개인방송을 운영하게 된다. 이성훈, 김규환의 겜앤더머(화), 김수현의 러뷸렛터(수), 최시은의 빡싄게임(목), 곽민선의 스쿨오브게임(금)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안경 누나로 통하는 김수현 아나운서는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게임하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가고 싶다"며 "기존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김수현의 또 다른 모습도 유저들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라우드 캐스트' 개인 방송은 매일 오후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개인 방송 중 발생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유튜브를 통해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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